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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OTT 1위 등극

김연수 기자
2026-10-26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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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OTT 1위 등극 (출처: JTBC ‘파이널 테이블’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안효섭이 미스터리한 천재 셰프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2회에서는 강한 역의 안효섭이 그려졌다. 그는 몰락한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주방을 살려내며 본격적인 운명의 소용돌이에 뛰어들었다.

이날 강한(안효섭 분)은 절망에 빠진 최송이(홍화연 분)를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둘렀다. 그는 “슬픔을 달래는 데 가장 좋은 약은 맛있는 음식”이라며 즉흥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어묵을 얇게 채 썰어 파스타로 탈바꿈시키는 감각을 발휘했다. 정원(정유진 분)이 이 요리를 맛보면서 베일에 싸여 있던 천재 셰프 ‘크리스 K’의 정체도 드러났다.

극 후반 안효섭의 깊은 감정 연기 역시 돋보였다. 공항에서 “평연그룹이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는 송이의 절규를 들은 그는 과거 트라우마로 호흡 곤란을 겪었다. 하지만 평연그룹 문해선(장영남 분) 회장의 담화를 접한 순간 눈빛을 바꿨다. 출국장을 등진 강한은 “같이 해보자.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이라며 요리 서바이벌 출전을 선언해 전개에 쾌감을 안겼다.

안효섭은 거침없는 칼질과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파이널 테이블’은 26일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등극했다.

한편 배우 안효섭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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