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지혜, 서범준, 박소이와 박세완, 이동하, 이승룡이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연출 배수경, 극본 마아림)은 독립 직전 보증금 사기를 당한 여자가 사기꾼 ‘피터팬007’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서지혜가 학부모들의 등쌀을 피해 프리랜서 앱 개발자가 된 안어진 역을 맡았으며, 서범준이 상처를 공유하는 개인택시 기사 박희동 역을, 박소이가 의젓함 뒤에 복잡한 내면을 숨긴 중학생 김지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어 ‘가을 아침’(연출 김한슬, 극본 설이나)은 언니의 죽음 앞에서 홀로 살아남았던 형사가 13년 만에 되풀이된 연쇄살인을 쫓는 진실 추적극이다. 박세완이 트라우마를 안고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 나지언 역으로 분하며, 이동하가 곁을 지키는 강력반 팀장 박시열 역을, 이승룡이 수사 파트너 윤초록 역을 맡아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아낸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거짓말 거짓말 거짓말’과 ‘가을 아침’은 오는 12월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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