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재혼 황후’에서 배신을 딛고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황후를 연기한다.
인기 웹소설을 영상화한 ‘재혼 황후’는 오는 4일 공개된다. 신민아는 나비에의 절제된 태도와 그 안에 감춰진 감정을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나비에는 기품과 명석함, 단단한 내면을 갖춘 인물이다. 남편의 배신에도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권을 놓지 않는다. 신민아는 황후로서 보여주는 온화한 모습과 상처를 추스르는 과정을 눈빛과 표정, 호흡의 변화로 표현한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한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나비에가 배신과 이혼을 겪고 새로운 사랑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시청자들이 공감하며 따라갈 수 있도록 인간적인 면모와 주체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힌 바 있어, 나비에의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가며 마주하게 될 인물의 변화와 성장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민아의 눈부신 열연이 빛날 ‘재혼 황후’는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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