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아이’에서 여성 구급대원을 폭행한 뒤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을 조명한다. 당시 전과 44범이었던 가해 남성이 출소 후에도 폭행과 난동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는 배우 소이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급대원 폭행 사망 사건을 비롯해 만취 상태에서 벌어진 각종 폭행과 난동 사건을 다룬다.
이후 병원에 도착해서도 난동을 멈추지 않고 여성 구급대원의 머리를 수차례 폭행했다. 피해 여성은 사건 직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고, 뇌출혈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한 달여 만에 숨졌다.
특히 가해 남성이 당시 이미 전과 44범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해당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남성은 출소 후에도 만취 상태에서 공무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반복된 난동과 폭행을 담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현장 포착’에서는 한밤중 만취 남성이 벌인 난동 사건을 다룬다. 술자리에서 일행을 폭행한 뒤 길에서 잠든 남성은 현장에 도착한 아내를 보자 갑자기 웃옷을 벗고 거칠게 밀쳤다.
남성은 자신을 제지하는 경찰과 주변 시민들에게도 폭행을 이어가며 현장을 혼란에 빠뜨렸다.
당시 취객은 여러 차례 감사 인사를 했지만, 다음 날 자신을 도와준 운전자를 경찰에 신고했다. 도움을 받고도 신고에 나선 이유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한편 ‘히든아이’에 출연한 소이현은 박하선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다. 범죄 영상을 보며 분노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성주는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소이현은 김동현을 향해 “에겐남의 정석”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에 김동현은 “내가 테토남이기 때문에 아이가 넷인 것”이라고 받아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한편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오는 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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