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이 AI 콘셉트 고충을 토로하며 곧 사람으로 진화할 것을 예고한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새롭게 창작해낸 AI 아이돌이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61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이 펼쳐진다.
JD1은 남성미를 폭발 시키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 무대를 선보여 ‘불후’ 최고의 반전 무대로 손꼽힌다. JD1의 무대를 본 윤종신은 “완벽한 본능맨으로 나타났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윤종신은 1990년 데뷔해 ‘오래전 그날’, ‘환생’, ‘오르막길’, ‘좋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천재적인 명곡 제조기. 특히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의 소유자로 발라드, R&B, 댄스, 시티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보적인 음악세계로 김연우,김범수, 태연, 박정현 등 싱어송라이터의 롤모델이자 아직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35년차 대한민국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한편 ‘아티스트 윤종신’에는 육중완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 등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친다.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윤종신’ 편은 오늘(8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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