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와 장성규의 수난시대가 '2장1절'에서 계속된다.
10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2장 브라더스'가 전차 운전자를 만나 종로 일대를 투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차 운전자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인터뷰 도중 사업 초반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전차 운행 15분 만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힌다. 이에 장민호와 장성규는 깜짝 놀라 이유를 추측하기 바쁘다고. 과연 경찰을 출동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종로의 다양한 성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색다른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 중 히트곡 제조기인 가수도 만났다는 귀띔.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장1절'은 평범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2장1절', 장민호-장성규 종로 이야기 ING! 끝나지 않은 수난시대 예고?
'2장1절' 장성규, 촬영 도중 뺨 맞은 사연?…장민호 "엄청 빨리 치고 가" 궁금 UP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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