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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13일 1.138%↑

김진아 기자
2024-07-13 09:12:19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bnt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bnt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금리인하 기대감과 예상치를 하회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금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2.6%로 예상치 2.3%를 상회했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이전에 이룬 진전의 일부를 상쇄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1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95,000 원, 살때 44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 시세는 팔때 291,000 원, 살때 329,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 시세는 팔때 226,000 원, 살때 25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 시세는 팔 때 158,000 원, 살 때 16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 시세는 팔 때 4,900 원, 살 때 5,2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13일 상승했다.

2024년 7월 1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순금 1돈 살때 금가격, 450,000원 (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내가 팔때 금가격, 393,000원 (VAT포함)이다.

18k 금 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88,900원이다.

14k 금 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24,000원이다.

백금 시세는 살때 194,000원이며, 팔때 147,000원이다.

은 시세는 살때 5,990원이며, 팔때 4,35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 12일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6,894.63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6,503.88원 보다 390.75원 (등락률 +0.367%)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400,855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75.9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국내 금값, 국제 금값 bnt, 한국거래소 금시세(금값)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현재 국내 기준 106,6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5,440원 대비 1,200원(등락률 +1.138%) 상승했다.

현재 국제 기준 2,40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379달러 대비 25.69달러(등락률 +1.051%) 상승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7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6.7%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9월 18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94.4%로 전망했다. 2024년 1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7.7% 수준이다.

어제 1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7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8.8%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9월 18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92.7%로 전망했다. 2024년 1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6.9% 수준이다.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금리인하 기대감과 예상치를 하회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금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2.6%로 예상치 2.3%를 상회했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이전에 이룬 진전의 일부를 상쇄했다. PPI는 공장에서 나오는 상품의 가격을 계산하여 경제 전반에 걸쳐 더 넓게 분포되기 전에 시차가 있어 인플레이션의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시장은 9월에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0.60% 이상의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6월에 연간 3.0%로 둔화되었고, 이는 예상치 3.1%와 전월 3.3%보다 낮은 수치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CPI가 2020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0.1% 하락했다. 변동이 큰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하여 연간 3.3%로 둔화되었는데, 이는 예상치 3.4%를 밑돌고 전월과 같은 수치이다. 3개월 연환산 기준으로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2.1%로 떨어져 연준의 2.0% 목표와 거의 일치했다. 이러한 데이터는 연준이 이달 말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를 높였지만, 7월 30-31일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낮으며, 경제 전망을 더 정확히 파악한 후 9월 17-18일 FOMC 회의에서 명확한 정책 전환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미국의 6월 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인 0.1%를 넘어섰으며, 이는 전월에 기록된 -0.2% 대비 회복세를 나타낸다. 더욱이, 전년 대비로는 2.6% 상승하여 시장의 예상치인 2.3%를 초과하고 이전 달의 2.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데이터는 생산 비용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경제 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하였으며, 이는 예상치 0.2%를 두 배로 상회하는 결과이다. 이는 기본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의 생활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근원 PPI의 전년 대비 상승률도 3.0%로, 예상치 2.5%를 초과하였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최근 인플레이션 완화가 "안도감"을 주고 있으며, 가격 압력과 노동 시장의 추가 완화가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 총재는 "발표된 정보, 즉 고용, 인플레이션, GDP 성장 및 경제 전망에 관한 데이터를 고려할 때 일부 정책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며, "정확한 시점과 정책 조정이 적절할 때가 아직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더욱 냉각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소 "요동칠" 수 있는 진전을 보이면서, 경제는 올해 예상된 1~2차례의 금리 인하가 "적절한 경로"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해 7월부터 정책 금리를 5.25%-5.5% 범위에서 유지하며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해왔다.

미국의 6월 CPI는 지난달 0.1% 하락해 2020년 5월 이후 가장 약한 월간 지표를 기록했다. 1년 전 대비 3% 상승한 것은 주거 비용 인플레이션이 낮아진 덕분으로, 데일리 총재는 이 추세가 더 진행될 여지가 있다고 예상하는 "환영할 만한 안도감"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6월 실업률이 4.1%로 상승하고 일자리 성장이 둔화되었는데, 데일리 총재는 이를 여전히 견고하지만 냉각되고 있는 노동 시장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7월 30-31일 회의에서 조치를 취할지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모든 회의가 중요하며 그 전에 기업, 노동자, 지역 사회와의 미팅에서 얻은 데이터가 그녀의 투표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할 가능성은 올해 초보다 감소했으나 여전히 고착될 수 있으며, 연준이 금리를 올린 만큼 빠르게 인하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정책이 제한적인지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언제 고삐를 풀 것인가"가 문제라고 말하며,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이제, 중요하게는 파월 의장도 노동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더 이상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만이 아니라는 점이 상당한 의사소통 신호"라고 강조했다. 연준은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노동자와 경제를 해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값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통화 정책 위원들 또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했다.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73%에서 9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의 길이 열렸고, 이는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과 미국 달러 지수(DXY)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을 인정했지만, 아직 금리를 낮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6월에 금 상장지수펀드(EFTs)로의 자금 유입이 계속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