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21기'가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울진의 푸른 바다 앞에서 솔로남녀들이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들어가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솔로남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솔로녀의 견제 멘트, 그리고 본심을 숨긴 솔로남의 행동 등 예측불가한 상황들이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 ‘나는솔로’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싱글 남녀들이 다양한 미션과 데이트를 통해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21기의 로맨스는 24일 밤에 확인할 수 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대환장 릴레이’ 데이트에 돌입한다.
이날 21기 솔로남녀는 울진의 투명한 푸른 바다 앞에서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들어간다. 솔로녀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남들을 선택해 데이트 매칭이 확정되는 가운데, ‘1:1 데이트’에 돌입한 한 솔로남은 상대 솔로녀에게 “이 시점에서는 한 명만 선택해야 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내 마음속으로 최종 한 명을 선택했다”고 자신의 마음을 갑자기 고백한다.
훅 들어온 솔로남의 폭탄 발언에 데프콘은 충격을 호소하면서 “이 얘기를 지금 왜 하냐 이거야!”라고 극대노한다.
또 다른 데이트에서도 아찔한 상황이 발발한다. 데이트 중 식사를 즐기던 솔로녀가 ‘사랑의 라이벌’인 다른 솔로녀를 의식한 ‘노 필터’ 견제 멘트를 마구 던지는 것. 예상치 못한 ‘돌직구’의 연속에, 송해나는 놀라서 입을 쩍 벌린다.
그런가 하면, 본심은 숨긴 채 갑자기 노선을 바꾸는 솔로남도 등장한다. 한 솔로남은 자신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현해준 솔로녀에게 “이렇게 (데이트) 나와서 얘기해보니 생각이 바뀐다”며 칭찬 폭탄을 퍼붓는다.
겉으로는 달달해 보이지만 후폭풍을 예고하는 ‘동상이몽 데이트’도 3MC를 소름 돋게 만든다. 화기애애한 데이트 후, 이 솔로남녀는 제작진 앞에서 각자의 진짜 속마음을 드러내는데, 이를 들은 데프콘은 “하하하!”라고 ‘헛웃음’을 짓고, 송해나는 “난리가 났네! 이제 재밌어질 것 같다”라고 과몰입한다. 3MC의 상상을 초월하는 21기의 대환장 러브라인에 관심이 치솟는다.
‘나는솔로(나는 SOLO)’ 는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출연자들이 합숙하며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연애와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싱글 남녀들이 다양한 미션과 데이트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진다.
한편 17일 방송된 ‘나는 SOLO(나는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OTT 화제성’에서 4위(7월 16일 기준), 7월 둘째 주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 1위를 휩쓸어 매주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나는솔로 21기'는 다양한 상황과 돌발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솔로남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솔로녀의 직설적인 견제 멘트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본심을 숨긴 솔로남의 행동은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높였다. 3MC의 반응 또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솔로남녀들의 예측불가한 로맨스가 계속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나는솔로’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출연자들의 여정을 그리며,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으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기의 로맨스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기대해 볼 만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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