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닷컴 수요일인 7일 기준, 오늘의 금시세, 순금 한 돈은 팔때 402,000 원, 살때 444,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는 팔때 296,000 원, 살때 33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4,000 원, 살 때 154,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은 팔 때 4,400 원, 살 때 4,7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금값) 1.1% 하락
2024년 8월 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48,000원 (VAT포함)이다.
18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93,300원이다.
14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27,4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76,000원이며, 팔때 132,000원이다.
은은 살때 5,210원이며, 팔때 3,74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7일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5,304.59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5,890.34원 보다 585.75원 (등락률 -0.553%)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94,892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74.8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현재 국내 기준 105,4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6,290원 대비 870원(등락률 -0.810%) 하락했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 기준 2,383.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403.34달러 대비 19.75달러(등락률 -0.821%)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9월 18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25bp인하 할 확률을 28.5%로, 50bp인하 할 확률을 71.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11월 7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100%로 전망했다. 2024년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 수준이다.
어제 6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9월 18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25bp인하 할 확률을 17.0%로, 50bp인하 할 확률을 83.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11월 7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100%로 전망했다. 2024년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 수준이다.
국제 금값이 미국의 예상치 못한 부진한 경제 데이터에 따른 전 세계적인 시장 매도세로 인해 6일 만에 최저인 2,364달러까지 떨어졌지만 하락세에도 금은 2,400달러를 유지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 달러와 채권 수익률이 일부 상승세를 보이며 금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를 100bp 이상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값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또한, 미국 경제의 둔화에 따른 노동 시장의 약화와 제조업 활동의 위축이 금리 인하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고용 데이터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경제 성장을 돕기 위해 금리 인하를 가속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너무 오래, 너무 높게 유지했다는 지적과 함께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몇 달 동안 지속된 안정적 성장 기대가 갑작스럽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경제 상황을 짚어보면, 국내총생산(GDP)은 2분기에 전년대비 2.8% 성장하여 1분기의 두 배에 달하고, 팬데믹 이전 3년간의 평균과 일치한다. 이는 공급 관리협회(ISM)의 서비스 활동 지수가 확장 영역으로 다시 상승했으며, 신규 주문과 고용 지표 역시 반등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부문의 강세를 보여준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연방준비제도의 2%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는 곧 금리 인하가 시작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고용 시장에서 고용주들이 고용을 늦추고 있으며, 실업률이 4.3%로 상승하였다는 점에서 약간의 우려가 있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실업률의 3개월 이동 평균이 지난 12개월 동안의 최저치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하면 경기 침체가 시작된 것으로 간주된다. 현재까지 이 규칙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으며, 만약 침체가 발생한다면, 이는 2020년 팬데믹 때보다는 훨씬 작은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에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 명확해지고 있으며, 현재 노동 시장 또한 둔화되고 있어 이제 우리는 이러한 목표들을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총재는 연방준비제도가 현재의 기준 금리를 변동 없이 유지하고 있지만, 연준의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오스탄 굴즈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이 경제의 약화 징후에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그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직면할 경우, 연준의 현재 정책 입장이 지나치게 제한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굴즈비 은행장은 CNBC의 '스쿼크 박스' 프로그램에서 "경제가 약화되고 있다면 '제한적' 정책 입장을 유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말하며, 연방준비제도의 긴급한 정책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굴즈비 총재는 "연준의 임무는 매우 분명하다. 고용을 극대화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며,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로 "상황이 그런 방향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 어떤 부분에서든 악화가 있다면 우리는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주식 시장의 큰 손실과 함께 금융 시장의 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이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약 3% 하락했으며, 국채 수익률은 급격히 하락했다. 굴즈비 총재의 발언은 투자자들에게 연방준비제도가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미국 대형은행인 웰스파고의 경제학자들이 최근 경제 지표들을 바탕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오는 9월 18일과 11월 7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각각 50bp의 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이는 경제에 대한 새로운 우려를 반영한 수치이며, 경제 학자들은 "FOMC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대체로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의 데이터는 노동 시장의 약화와 실업률 증가가 잠재적인 위험을 높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적으로 중국과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내수 및 해외 시장의 약한 수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카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독일의 세금 감면 조치는 이를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미국 경제의 둔화 우려도 전 세계적인 경제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도 금의 안전 자산으로서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란이 이스라엘의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영토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제 학자들은 현재의 통화 정책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지적하며, 노동 시장의 약화가 소비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 연준이 신속하게 중립적인 정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25년 중반까지 기준 금리가 3.25%에서 3.5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격적인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를 막는 데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노동 시장의 약화라는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정책의 '중립적' 입장으로 빠르게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근접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 시장의 둔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고용 보고서가 둔화세를 나타내는 것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경제학자들은 7월의 고용 보고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일부에서는 급격한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지만, 이러한 데이터가 왜곡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학자들은 "일시적 요인이 작용했다. 노동 시장의 현재 약화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제학자들은 노동 시장의 급격한 악화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증가율을 매월 15만 건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업률의 상승도 주목할 만하지만, 이는 대부분 일시적인 해고 때문이며, 이러한 변화는 경제의 근본적인 침체보다는 잠재적인 변동성을 나타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9월, 11월, 12월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8월의 고용 상황에 따라 9월에 50bp를 인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전망은 향후 고용 보고서와 경제 지표가 연준의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시사한다.
일론 머스크가 연방준비제도(Fed)에 금리 인하를 촉구하며 강한 발언을 했다. 그는 미국 중앙은행이 아직 금리를 인하하지 않은 것은 불합리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경제 데이터를 토대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너무 오랫동안 높게 유지함으로써 경제에 피해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연방준비제도는 7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0% 범위로 유지하며,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지만, 오는 9월 18일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투자자들은 9월 FOMC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수요일에 경제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추후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혼란 속에서 금은 신뢰할 수 있는 재산 보존 수단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1971년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 금 가격은 특히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상승하며 역대 최장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는 "금은 전기 전도성, 내식성 및 가공성 등의 유용한 특성을 갖고 있어 전자 기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이 발행자의 신용에 의존하지 않는 물리적 자산이기 때문에 다른 금융 도구보다 더욱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혼란, 무역 전쟁, 코로나19 팬데믹,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금의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런 배경이 금 수요를 증가시키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경제학자는 언급했다. "지난 5년간 금 현물 가격은 2019년 6월의 약 1,400달러에서 2024년 7월 현재 2,400달러 이상으로 7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팬데믹 기간의 급격한 하락 이후 다우 존스 산업 평균 대비 금의 안정성이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1970년대 초 미국의 금본위제 폐지 후 금시세는 계속 상승했으며,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의 침체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에도 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체스테인은 또한 "2000년대 초의 닷컴 버블 붕괴와 경기 침체 후, 2008년 대침체 이후 연방 정부의 확장적인 통화 정책으로 금 가격은 다시 한번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도 금은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며, 금 가격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불안한 경제 데이터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졌다. 미국 주식 시장은 크게 하락했고, 원유 가격도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의 약한 경제 실적은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을 찾아 나서게 만들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졌다. 또한 미국 달러 지수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 지표들이 일부 긍정적인 신호도 보내고 있다. 7월 미국의 서비스 부문 활동이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ISM 서비스 관리구매자지수(PMI) 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다소 안도감을 주었다. 비록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시장 예상치인 56.0보다 낮은 55.0으로 집계되어 경제 활동이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확장 국면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경제학자들은 최근의 고용 지표가 계절적 요인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실제로 미국 경제가 침체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불충분한 근거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고용 상황의 일부 개선을 강조하며, 이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의 징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비록 미국의 경제 지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 대규모 해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경기 침체로 볼 수 없다는 것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견해이다. 그들은 이민 증가와 높은 노동 참여율이 실업률을 상승시킨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금리 인하를 촉발할 수 있으나,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큰 폭의 금리 인하는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경제에 단기 조정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