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지난 5일 긴급 출산으로 득녀한 김승현과 장정윤이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앞뒀을 때의 심각했던 상황을 공개한다.
1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간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의 모습이 포착된다. 병원에 도착한 장정윤은 말없이 순서를 기다렸고, 김승현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두 사람의 순서가 찾아왔다. 의료진이 “얼굴도 못 보셨죠?”라고 묻자, 김승현은 “계속 얼굴을 팔이나 다리로 감싸고 있다고 하셔서…”라고 답했다. 김승현의 둘째 딸 ‘용복이(태명)’와의 만남에 모두가 기대했지만, 검사 결과 “아기가 바짝 엎드려 있어요. 옆 모습도 거의 보기가 힘드네요”라는 아쉬운 소식만을 들을 수 있었다.
초음파 검사가 종료된 후 김승현은 혼자 어디론가 이동했다. 어두운 표정으로 자리에 앉은 김승현은 초조한 듯 안절부절못했다. 김승현이 산부인과에서 심각해진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용복이’ 출산을 한 달 앞두고 김승현과 장정윤에게 닥친 상황은 12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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