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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18일 0.065%↑

김진아 기자
2024-08-18 09:19:01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금시세닷컴

금시세닷컴 일요일인 18일 기준, 오늘의 금시세, 순금 한 돈은 팔때 405,000 원, 살때 45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는 팔때 298,000 원, 살때 33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는 팔때 232,000 원, 살때 263,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8,000 원, 살 때 15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은 팔 때 4,500 원, 살 때 4,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금값) 1.1% 변동

2024년 8월 18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59,000원 (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401,000원 (VAT포함)이다.

18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94,700원이다.

14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28,5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81,000원이며, 팔때 137,000원이다.

은은 살때 5,450원이며, 팔때 3,93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16일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8,595.81원으로 지난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인 108,525.23원 보다 70.58원 (등락률 +0.065%)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407,234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54.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국내 금값, 국제 금값 bnt, 한국거래소 금시세(금값)  0.233% 하락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현재 국내 기준 107,1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주 거래 시작일 종가 107,440원 대비 250원(등락률  -0.233%) 하락했다.

현재 국제 금값 기준 2,455.8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 시작일 종가 2,435.70달러 대비 20달러(등락률 +0.827%) 상승했다.

TV 국제 금시세(금값) 0.41% 상승 (2508.02달러)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9월 18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25bp인하 할 확률을 75.0%로, 50bp인하 할 확률을 25.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11월 7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100%로 전망했다. 2024년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 수준이다.

어제 1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9월 18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25bp인하 할 확률을 72.5%로, 50bp인하 할 확률을 27.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11월 7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100%로 전망했다. 2024년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 수준이다.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금값이 상승한 주요 요인은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금시장은 사상 최고치인 2,508.0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에서 최근 발표된 긍정적인 경제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기대감은 금값을 끌어올리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더불어, 미국의 소매 판매가 예상치를 초과하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함으로써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고, 이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면서 금값 상승을 부추겼다. 반면, 미국의 경제 지표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며, 미국 달러의 강세가 금값의 상승을 다소 제한하는 모습이다. 미국 경제의 강세는 달러 가치를 상승시켰고, 금은 달러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달러 강세는 금값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의 노동 시장 상황을 근거로 통화정책 전망에 변화를 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명확히 했다. 바킨 총재는 최근 발언에서 "고용 증가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약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의 고용 데이터는 완곡하게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9월까지 다양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음을 언급하면서도, 최근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은 결정이 실수가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바킨 총재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항상 비판을 받을 것이며, 이번 회의에서 조치를 취했다면 너무 성급하게 움직였다는 비판을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노동 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언급하며, 7월의 실업률 상승이 과거와 비교해 꽤 정상적인 현상임을 평가했다.

바킨 총재는 "지난 2년 반 동안 호황을 누린 노동 시장이 이제는 정상 상태로 돌아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의 정상화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이 금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내며, 금리 결정 과정에서 경제적 지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전망에 따라 금값의 향방이 결정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감소 추세가 확실해지면 금값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 금값은 상승할 수 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발표된 물가 상황을 근거로, 인플레이션 감소가 지속될 경우 올해 연말까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예상치 못하게 가속화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경제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보스틱 총재는 "경제 상황이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연말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도, "금리를 낮추었다가 다시 인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7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상승, 연간으로는 2.2% 상승하며 예상치 0.2%와 2.3%를 밑돌았을 때 나온 것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경제학자들의 예측보다 낮은 수치다. 보스틱 총재는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 침체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 없이 신중하게 금리 정책을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노동 시장의 안정성을 언급하며 "현재 노동 시장은 매우 튼튼하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경제 전망은 향후 금값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의 긍정적인 경제 데이터가 인플레이션 감소 추세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를 위한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슈미드 총재는 "우리는 수십 년간의 인플레이션 충격을 겪으며 배운 바가 많다. 따라서 더 긴 기간 동안 경제 데이터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약 인플레이션 감소 추세가 지속된다면, 그때는 금리를 인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인플레이션 관리와 경제 정책에 있어서 신중함을 보여주며, 향후 경제 정책 결정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이 발생해 최소 9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부상당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공습으로 인해 여성 한 명과 어린이 두 명을 포함한 총 9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중 2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12km 떨어진 나바티에 지역의 주거 건물을 목표로 이루어졌으며, 이스라엘 군은 이 지역이 헤즈볼라의 무기 창고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습은 헤즈볼라가 로켓 공격으로 골란고원의 축구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12명을 살해한 이후 발생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스라엘은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 지도자를 표적으로 하는 공습을 단행했다. 또한, 지난달 테헤란에서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암살 사건 이후,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충돌이 점점 더 격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지역 내 긴장 상황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7월에 전월 대비 0.1% 상승하면서 시장의 예상치인 0.2%를 밑돌았다고 발표되었다. 이는 지난달의 0.2% 상승률보다 낮은 수치로, 물가 상승 압력의 둔화가 점차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 상승했는데, 이 또한 시장 예상치인 2.3% 및 전월 2.6%보다 다소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완화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변동 없이 0.0%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0.2% 상승을 크게 밑도는 결과이며, 이전 달의 0.4% 상승과 비교하여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근원 생산자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2.4%로, 이 역시 시장 예상치인 2.7% 및 전월 3.0%보다 낮은 수치다. 이는 경제 내에서 비용 증가율이 안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인플레이션 압력의 완화 추세를 더욱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경제학자들은 "50bp보다는 25bp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7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5% 상승했으며,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0.18% 상승을 기록했다. 경제학자들은 이 데이터가 "1분기 일시적인 후퇴 이후 물가 하락 추세가 확고해졌다."고 주장했다. 전년대비 7월의 물가는 2.9% 상승해 6월의 3.0% 상승에서 소폭 하락했다. 이는 일부 경제학자들이 7월 수치가 6월과 일치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다소 차이가 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3.2% 증가했으며, 이는 예상된 3.3%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데이터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데 이어,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 보고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추가로 뒷받침했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에게 정책 금리를 낮출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정책 금리는 1년 이상 5.25%-5.50% 범위에서 유지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이 0.17%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불리한 기초 효과로 인해 전년대비 근원 개인소비지출 인플레이션율은 2.6%에서 2.7%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개월, 3개월, 6개월 연율은 각각 2.0%, 2.1%, 3.4%에서 2.7%로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경제학자들은 "간단히 말해,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 보고서는 경제에 긍정적이며, 9월 25bp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증거를 추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50bp 큰 폭의 인하가 정당화될 만큼 가격 압력이 붕괴되고 있다는 신호는 주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18개월간 지속적으로 금을 매수해오다가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매수를 중단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7월 말 기준, 중국 인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의 양은 7,280만 트로이 온스로, 전월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금 매입 중단은 금 시장에서 금값 급등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중앙은행도 자국의 금 보유량을 대폭 줄여 2000년 이후 최대의 감소를 기록했다고 한다.

세계금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앙은행의 금 수요는 1분기 대비 39%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시장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금 매수가 금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석가들은 중국 인민은행이 장기적으로 금 매수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이는 통화 가치 방어와 자금 다변화를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공식적으로는 매수를 중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금 매수를 계속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했다. 이는 중국이 여전히 금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

달러화의 강세와 약세는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인식하는 금에 대한 수요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달러 가치가 약세일 때는 금값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달러가 강세를 보일 때는 금이 하락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금을 매입하는 행위는 가격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중앙은행들은 자국 통화의 가치를 보호하고 경제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금을 추가로 매입하기도 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의 내용도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금리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위험은 글로벌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증가시켜 금을 비롯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높인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불안은 투자자들이 더 안전한 자산을 찾게 만들어 금을 상승시킬 수 있다. 이런 요인들은 모두 금에 변동성을 주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 또한 금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주식 시장이 불안정할 때 많은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금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경제적 신뢰감이 높아질 때는 금이 하락할 수 있다. 이처럼 금은 다양한 경제적 및 지정학적 요인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되는 만큼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