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화가 JTBC ‘최강야구’ 직관전에서 국민의례에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해 짙은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95화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과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정성화는 국민의례에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했다. 해설진과 선수들은 뮤지컬 ‘영웅’의 배우 정성화의 호소력 짙은 연기와 보이스에 대해 감탄을 표했으며 애국가 제창 후 짙은 울림을 선사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선사했다.
기교 없이 진정성 있게 애국가를 제창한 정성화는 “시즌 1부터 프로그램을 챙겨봤던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서 있는 게 꿈만 같습니다. 양 팀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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