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잠시 본업 ‘여배우’로 복귀한다. ‘여배우의 사생활’ 무도회 대사건 공개
3일(화)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 하우스’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중인 6인의 남녀를 위한 무도회가 열린다. 저녁에 무도회가 있다는 소식에 예지원은 “무도회래…밥 먹지 말자”며 급하게 관리에 들어갔다. 이수경도 “굶을래”라며 다이어트에 동참했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고민하는 동안 ‘썸남’들의 숙소 또한 무도회 준비로 분주해졌다.
그 뒤를 이어 등장한 예지원의 드레스 자태를 대놓고 감상하던 파트너 이동준은 장미꽃 하나를 들고 ‘자신의 여자’에게로 향했다. 그 모습에 오윤아는 “결혼해라!”라고 외치며 “이걸 보러 여기를 왔구나. 형부가 언니랑 잘 어울린다 생각했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이동준을 이미 ‘마음 속 형부’로 인정했다.
커플 완전체가 모인 기념으로, 야외 무도회에는 푸짐한 케이터링과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즉석요리까지 준비됐다. 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를 깨버리는 대사건이 일어났고,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은 갑자기 혼란에 빠졌다. 세 여배우의 ‘운명남’들인 이동준X노성준X강호선 역시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설렘이 가득했던 무도회의 공기를 한순간에 바꾼 ‘썸 하우스’에서의 대사건은 3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