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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대혼돈의 밤 온다

박지혜 기자
2024-09-10 09:41:31
나는솔로 22기, 대혼돈의 밤 온다 (사진: ENA, SBS Plus)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에서 첫 데이트가 부른 ‘대혼돈의 밤’이 펼쳐진다.

11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은 돌싱남녀들의 위태로운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나는솔로 22기 (사진: ENA, SBS Plus)

앞서 22기는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오해와 우려가 쌓여 깊은 저마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 번의 실패를 겪어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은 돌싱들의 생각이 무겁게 엉켜가는 가운데, 몇몇 돌싱남녀는 용기를 내서 새로운 로맨스 판도 짜기에 들어간다. 

한 돌싱남은 제작진 앞에서 “전 계속 직진할 것”이라며 “누구한테도 안 질 거다. 누구든 들어와 보라”고 포기 없는 직진을 선언하고, 또 다른 돌싱녀는 그간 호감을 가져온 돌싱남을 따로 불러내, “(제게) 관심이 있으시면 다가와 달라”라고 ‘폭풍 어필’을 한다.
나는솔로 22기 (사진: ENA, SBS Plus)

반면 몇몇 돌싱남은 감정이 격해져 돌발 행동을 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탄식을 자아낸다. 한 돌싱남은 다른 출연자들 앞에서 “나도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이더니,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여자였어?”라며 폭주한다. 
나는솔로 22기 (사진: ENA, SBS Plus)

여기에 또 다른 돌싱남도 자신의 호감녀에게 ‘일방통행’급 어필을 해 3MC를 얼어붙게 만든다. 이에 송해나는 “큰일났다!”라고 외치고, 이이경은 “저기서 멈춰야 돼”라고 ‘엄.근.진’하게 경고한다. 과연 ‘솔로나라 22번지’를 살얼음판으로 만든 ‘돌발 행동’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첫 데이트 후 재편된 22기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한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는 세 번째 돌싱 특집으로 꾸며졌다.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에 참가한 14명의 남녀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끝사랑을 찾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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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일 방송된 '나는솔로 (나는 SOLO)'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까지 치솟을 만큼 폭풍 관심을 모았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1위(9월 3일 기준)를 수성했다. 또한 8월 5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1위를 지키는 등 매주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솔로나라 22번지’ 첫 데이트가 부른 후폭풍은 11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나는 SOLO)’ 돌싱 특집 22기 '솔로민박'에 첫 데이트가 부른 역대급 혼란 상황 속에서 돌싱들의 '대혼돈의 밤'이 온다. 한 돌싱남은 "누구한테도 안 질 것"이라며 직진 선언을 하는가 하면, "관심 있으면 다가와달라" 폭풍 어필하는 돌싱녀까지 등장하며 첫 데이트 후 재편된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된다. '솔로나라 22번지’ 첫 데이트가 부른 후폭풍은 11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22기, 대혼돈의 밤 온다 (사진: ENA, SBS Plus '나는솔로')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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