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호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해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배우 박호산은 4일 자신의 SNS에 “종북반국가세력… 종북… 서울역 노숙자분들도 안다. 북한이 어떤지. 누가 거길 쫓는다는 것인지”라는 글을 썼다.
그러면서 “해프닝으로 넘기기에는 전 국가를 국민을 들었다 놨다 한 책임은 클 거라고 본다. 계엄이라니. 포고령이라니”라고 비판했다.
박호산은 “암튼. 오늘 첫 공연인데 설레여서 잠 못 잔거로. ps. 어제 일찍 잠드신 분들이 위너(winner)”라고 덧붙이며 한밤 중 비상계엄령 선포 사태를 재차 언급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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