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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삼겹살 무한 먹방... 특별 시즈닝 정체는?

이하얀 기자
2024-12-12 10:46:46
연말특집 셰프의 노포 투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MBCevery1)

데이비드가 무한 삼겹살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셰프의 노포 투어’에서는 조셉과 데이비드가 현지인들로 붐비는 맛집에서 한밤의 바비큐 파티를 벌인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화려한 장작불 불멍은 물론, 직화 삼겹살까지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발견한 두 친구는 이끌려 들어간다. 월요일 밤에도 손님들로 꽉 차 있는 가게에 단번에 맛집 포스를 느껴 기대하며 주문한다.

점심을 먹은 지 2시간밖에 지나지 않은 시간, 데이비드는 삼겹살을 끊임없이 집어 먹으며 고기 벌크 업에 돌입하며 먹기 시작한다. 제대로 고삐 풀린 데이비드의 삼겹살 먹방에 MC 김준현은 “대단하다”라며 칭찬은 기본, 군침까지 꿀꺽 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셰프 조셉은 삼겹살의 맛 비법을 찾아 고기 겉면에 뿌려진 특별 시즈닝 분석에 나섰다. 과연 그는 사장님도 꼭꼭 숨기는 가게의 영업 비밀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는 분위기 속, 연일 간의 노포 투어를 통해 얻은 메시지를 나누게 된다. 데이비드와 미슐랭 원스타 셰프 조셉이 40, 50년 된 식당으로부터 깨달은 노포의 의미가 공개된다. 

‘미식가’ 조셉과 ‘대식가’ 데이비드, 두 단짝의 노포 투어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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