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결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새론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Marry’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김새론은 8일 한 매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삭제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새론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재판에 섰으며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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