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보이그룹 밀크(M!LK)가 에스파(aespa)의 대표곡 ‘Whiplash(위플래쉬)’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밀크는 지난 17일 정규 2집 ‘M!X’의 선공개 싱글 ‘イイじゃん(이이쟝)’의 티저를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티저 속 ‘이이쟝’의 브릿지가 ‘위플래쉬’와 흡사하게 흘러감에 따라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한 것.
뿐만 아니라 밀크 멤버들의 안무도 에스파와 비슷한 부분이 다소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똑같은데”, “곡 진행이 너무 황당하다”, “진짜 비슷한데 퀄리티가 떨어진다” 등의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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