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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의 새 시즌 준비 시기를 두고 방송사 JTBC와 총연출 장시원 PD가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JTBC는 지난 1월부터 새로운 선수를 선발하는 ‘트라이아웃’ 지원자를 모집했던 바 있다.
그러나 1시간 뒤 장시원 PD는 JTBC와 상반된 계획을 밝혔다. 장 PD는 SNS(소셜미디어)에 “현재 스토브리그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3월 초로 예정된 트라이아웃 또한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하겠다. 최강야구는 시청자와 팬들 것이다. 난 시청자,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이에 JTBC는 “트라이아웃은 취소된 게 맞다. 재정비를 위함”이라고 재차 밝혔다.
최강야구는 최강 몬스터즈로 결성한 11번째 구단이 프로야구팀과 맞서기 위해 전국 강팀과 진검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선을 보였으며 시즌3는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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