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설화수 포토콜에서 보여준 스타의 품격

설화수가 '글로벌 컬처트립' 개최기념 포토콜 행사를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하루종일 내렸던 비가 포토콜 시간을 앞두고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죠. 완전히 그치진 않고, 살짝씩 내리는 정도. 경호원은 우산, 그것도 검정색을 씌우려고 했지만, 윤아는 상태를 보더니 그냥 걸어오는 것을 택했죠.

어떤 '그림'을 좋은지, 그리그 그 좋은 그림을 최대한 많이 만드려고 하는 모델의 품격, 설화수 행사에서 임윤아가 새삼 보여줬습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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