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현영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동안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왔다.
특히 밝고 유쾌한 캐릭터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한 역할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변신을 보여준 만큼, 첫 연극 무대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극 중 주현영은 케이틀린 역을 맡는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완벽한 삶을 유지하려 하지만 내면에는 깊은 공허함을 지닌 인물로, 주현영은 섬세한 표현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부족함 없는 겉모습과 채워지지 않는 내면의 결핍을 동시에 잘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인 만큼, 주현영은 자신의 주무기인 섬세한 연기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라는 전언. 객석 곳곳을 웃음과 공감, 여운으로 가득 채울 그의 열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어 무대와 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주현영이 ‘더 컴업펀스’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극 ‘더 컴업펀스’는 오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공연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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