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가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 수요를 겨냥해 오디오 전용 모드 ‘듣폼’ 콘텐츠를 확대했다. 오디오북과 ASMR, 오디오드라마부터 라디오·예능·어학까지 화면을 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듣폼’에 오디오북, ASMR, 오디오드라마 등 청취형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듣폼’은 영상 콘텐츠를 음성 중심으로 듣거나 오디오 전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웨이브의 오디오 모드다.
고전 문학도 보강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덕경’, ‘논어’ 등을 들을 수 있다. 짧게는 4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이 넘는 콘텐츠로 구성돼 추석 귀성·귀경길 장거리 이동 중 이용할 수 있다.
‘듣폼’에는 ASMR 카테고리도 신설됐다. 유튜브 채널 소리바구니가 전국 각지의 자연을 담은 백색소음 콘텐츠를 선보인다. 여름비와 바닷마을의 빗소리, 가을 숲의 모닥불 등 자연의 소리를 담았다.
기존 콘텐츠도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운전 중에는 라디오·음악·뉴스 라이브를 들을 수 있고, 장시간 이동할 때는 예능과 토크쇼, 오디오북, 미스터리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이동할 경우 동요·자장가를 선택하거나 오디오 어학 콘텐츠도 들을 수 있다.
웨이브는 화면해설 방송도 확대하고 있다. ‘사이비 헌터’, ‘공양간의 셰프들’, ‘에스에프8’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예능·드라마·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화면해설을 더해 시청각 접근성을 높였다.
웨이브 ‘듣폼’의 신규 오디오 콘텐츠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웨이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웨이브 ‘듣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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