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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강 급류 실종 40대, 수색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허정은 기자
2026-07-22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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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강 급류 실종 40대, 수색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집중호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수색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화신교 인근 수풀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 확인 결과 발견된 시신은 지난 18일 영월 주천강에서 실종된 40대 A씨로 파악됐다. A씨는 실종 지점에서 약 3.7㎞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7시 59분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주천강에서 낚시를 하러 이동하던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당시 A씨와 함께 낚시를 온 동료 2명이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후 소방 당국과 경찰은 닷새 동안 수색 작업을 이어왔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와 당시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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