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길거리에서 해외 팬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송혜교를 언급한 팬의 발언에 순간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이 송중기를 두고 “송혜교와 결혼했던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송중기는 잠시 얼굴을 찌푸리며 불쾌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다만 이내 미소를 되찾고 팬들과의 인사를 이어갔다.
영상이 퍼진 뒤 누리꾼들은 해당 발언을 두고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너무 무례한 행동이다”, “표정 관리가 어려웠을 것 같다”, “당연히 불편했을 것” 등 송중기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10월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9년 7월 이혼했다. 송중기는 이후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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