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세의 최정상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1천골과 포르투갈 대표팀의 성공을 위해 국가대표 은퇴를 잠시 미룬다.
호날두는 더해 “(포르투갈축구협회) 회장,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난 여전히 대표팀이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도울 수 있다고 믿는다. 골뿐 아니라 그라운드 밖에서도 대표팀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의 두 차례 네이션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호날두는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은 물론이고 공식전 1천골 목표도 달성해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146골, 프로 무대에서 833골, 등 도합 979골을 기록 중이다. 21골을 더 넣으면 대기록 작성이 가능하다.
호날두는 “두 목표 모두 중요하다. 1천 골도 그렇고, 대표팀도 그렇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네이션스리그 우승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여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으나 국가대표 은퇴 여부는 뚜렷하게 밝힌 사실이 없이 불투명 했었다.
그는 “어린 선수들이 날 왜 좋아하는지 안다. 그들에게 나는 본보기다. 계속 골을 넣고 팀의 승리를 돕겠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포르투갈과 웨일스의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은 25일 새벽 3시 45분에 킥오프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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