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부자들’의 30년 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정우, 안보현, 박해준, 정성일이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에 출연해 언론·자본·권력이 얽힌 거대한 카르텔의 시작을 그린다.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은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권력을 중심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과 ‘내부자들’의 시작을 다룬 작품이다. 2015년 개봉한 ‘내부자들’의 공식 프리퀄로, 기존 작품 속 권력의 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조명한다.
안보현은 밑바닥에서 출발해 성공과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연예기획사 대표 안상구로 분한다. 전작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연기했던 안상구의 젊은 시절을 맡아 하정우가 연기하는 이강희와 공조와 대립을 오갈 예정이다.
박해준은 검사 생활을 끝내고 정계에 입문한 초선 국회의원 장필우를 연기한다. 거대 언론과 위험한 거래를 거치며 권력의 중심으로 올라가려는 야심가다.
정성일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래그룹을 키운 회장 오현수 역을 맡는다. 막대한 자본과 권력을 앞세워 카르텔의 정점에 서려는 인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은 김민범·김진석 감독이 공동 연출한다. 김민범 감독은 ‘서울의 봄’, ‘감기’ 등에 조감독으로 참여했으며 김진석 감독은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베테랑’ 등의 조감독과 ‘메이드 인 코리아’ 각색을 맡았다.
하정우, 안보현, 박해준, 정성일로 주요 캐스팅을 확정한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은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워크하우스컴퍼니·에이엠엔터테인먼트·플레오이엔티·빌리언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