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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투어스, 8월 7일 컴백

윤이현 기자
2026-06-18 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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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투어스, 8월 7일 컴백 (제공: WAVY)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앨범 ‘bad pieces(배드 피시스)’는 지난 2024년 9월 발표된 EP ‘play with earth! 0.03(플레이 위드 어스! 0.03)’ 이후 웨이브투어스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앨범명인 ‘bad pieces’는 지난 1969년 이뤄진 존 레논 오노 요코의 ‘bad peace’ 시위에 영감을 받은 것으로, 웨이브투어스는 새로운 악기와 소리를 활용해 한층 달라진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웨이브투어스는 지난달 발표한 선공개 싱글 ‘heaven and hell(헤븐 앤 헬)’을 통해 성숙해진 사운드를 예고하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깜짝 버스킹 행사 당시 짧은 예고에도 불구하고 약 1,500여 명의 팬을 모으며 웨이브투어스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

웨이브투어스는 앨범 발매 후 오는 9월부터 월드투어 ‘the pieces tour(더 피시즈 투어)’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북미 21개 도시, 아시아 8개 도시를 비롯해 서울 공연까지 총 30회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며, 미국의 역사적인 공연장 ‘Radio City Music Hall(라디오 시티 뮤직 홀)’과 ‘The Greek Theatre(더 그릭 시어터)’ 등의 무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웨이브투어스는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700만 명, 대표곡 ‘seasons(시즌즈)’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약 5억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확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 시카고, 브라질, 인도에서 열린 ‘Lollapalooza(롤라팔루자)’를 포함해 총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play with earth! 0.03’ 발매 후 이어진 29회 규모의 북미 투어 공연과 국내 단독 콘서트 ‘사랑으로 0.3’을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등 대세 밴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웨이브투어스의 새 앨범 ‘bad pieces’는 오는 8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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