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키키가 새 앨범 활동 첫 주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키키는 곡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에서는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타일링과 경쾌한 리듬에 맞춘 셔플댄스로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까지 더해지며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수록곡 ‘캔디 핑크 매직 홀 플립 폰’에서는 전혀 다른 매력이 펼쳐졌다. 폴더폰을 연상시키는 안무와 정교하게 맞춘 동작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힘 있게 팔을 뻗는 동작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두 곡을 통해 키키는 장르와 콘셉트에 따라 분위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줬다.
멤버들의 방송 활동도 이어졌다. 지유와 이솔은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무대 밖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독특한 구성의 ‘팝 오프 팝 오프’ 안무 영상을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 ‘방구석 분석’, ‘온더스팟’, ‘꼰대희’, ‘돌박이일’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팝 오프 팝 오프’는 유튜브 뮤직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애플 뮤직의 ‘오늘의 TOP 100: 대한민국’과 ‘TOP 25: 서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인기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와이키키’ 수록곡 전곡이 ‘오늘의 TOP 100: 대한민국’에 이름을 올렸다.
미니 3집 ‘와이키키’는 아이튠즈 톱 K팝 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호주,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총 13개국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을 입증했다.
컴백 첫 주부터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키키는 앞으로도 각종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와이키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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