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조 밴드 에디앤더브릭스(Eddie and the Bricks)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루키즈 온 더 부락’은 신진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경연 대회다. 올해는 총 289개 밴드가 예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어 작년보다 50여 개 팀이 더 늘어난 가운데, 에디앤더브릭스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에디앤더브릭스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새 EP ‘inbetweeners(인비트위너스)’의 수록곡 무대를 첫 공개하며 생생한 라이브로 현장을 압도했다. 자신들만의 감성과 색깔을 담은 무대를 통해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우승 직후 보컬 에디는 "생각지도 못하게 우승을 하게 돼 어안이 벙벙하다. 무대에서 관객분들이 함께 호응해주시고 같이 뛰어놀아 주시는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라며 "상금은 음악을 만드는 데 1순위로 사용할 예정이다. 비주얼 영상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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