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배그나가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OST로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신곡 ‘사랑했지만’은 깊은 사랑의 기억 뒤에 남겨진 모순적인 아픔과 후회를 담백하고 무겁게 그려낸 정통 발라드곡이다. 다가가려 할수록 벌어지는 간극과 붙잡을수록 커지는 상처를 서정적인 멜로디에 실어 감정을 토해내듯 표현했다.

프로듀싱 팀 220V와 작곡가 필승불패가 의기투합한 이번 곡에서 배그나는 초반부의 섬세한 보컬 리딩부터 후반부의 깊은 고음까지 완벽한 감정 조율을 선보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OST 제작사 측은 "배그나의 진정성 있는 가창력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아픈 이별의 기억을 위로하는 곡이 될 것"이라며 "듣는 이들의 마음속 깊은 공감과 울림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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