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씨야가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으로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부터 청주까지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15년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이번 투어는 3시간 이상 이어지는 라이브 무대와 다채로운 팬 이벤트로 구성됐다. 세 멤버는 대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특히 김연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이보람의 안정적인 라이브, 남규리의 한층 성장한 보컬이 어우러진 하모니가 공연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대표곡 무대뿐 아니라 신나는 댄스곡을 선보이는 ‘씨야 클럽’ 코너도 마련됐다.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즐기는 등 공연장에는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씨야는 도시마다 선곡에 변화를 주고 관객들의 반응을 공연에 반영하며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투어의 특성을 고려해 공연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려는 취지다.
씨야는 매 공연에서 “15년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은 우리에게 단순한 팬이 아니라 기적과 같다”며 “평생 음악과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씨야의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은 오는 17일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 3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마지막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씨야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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