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유진이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1만 장을 넘어서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
이는 여성 트롯 가수 앨범 초동 판매량 가운데 송가인의 ‘가인;달’, 양지은의 ‘석양’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첫 정규앨범부터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전유진은 탄탄한 팬덤과 함께 음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전유진은 지난 16일 한터 실시간 차트에서도 플레이브, 엔시티 위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트롯 장르를 넘어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성적은 전유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인 정규앨범으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앨범을 통해 음반 판매에서도 성과를 내면서 향후 음악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MBN ‘현역가왕’에서 가창력과 감성을 선보이며 최종 1위에 올라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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