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음엔터테인먼트 첫 합동 콘서트 ‘원피스(ONEPIEC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공연은 낮과 밤 서로 다른 콘셉트로 진행됐다. 낮 공연은 대중가요, 밤 공연은 뮤지컬 넘버 위주로 구성됐으며 8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했다. 특히 출연진이 곡 선정부터 낮·밤 공연 연출과 대본 작성에 직접 참여했다.
낮 공연에서는 ‘Raise you up’을 시작으로 유리아의 ‘한잔의 노래’, 조형균의 ‘처음 느낌 그대로’, 김원빈의 ‘사랑했지만’, 민우혁과 김원빈의 ‘오르막길’ 등 개인 및 유닛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네 배우가 함께 부르는 ‘발해를 꿈꾸며’와 ‘welcome to the show’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밤 공연에서는 조형균과 유리아의 ‘Love is open door’, 김원빈의 ‘let it go’를 비롯해 민우혁과 조형균의 ‘단 하나의 미래’, 유리아와 김원빈의 ‘come what may’, 조형균과 김원빈의 ‘그림자는 길어지고’ 등 듀엣 무대가 이어졌다.
공연을 마친 민우혁은 “우리 무대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조각은 관객이었다. 가슴 벅차도록 행복한 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조형균, 유리아, 김원빈 역시 찾아와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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