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라와 진경’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출격해 숨겨둔 모델 DNA를 깨운다. 이소라, 홍진경과의 특별한 재회는 물론 혹독했던 모델 시절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다.
안재현은 배우 데뷔 전인 2009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던 만큼, 한국 모델계 대표 선배인 이소라와 홍진경 앞에서도 남다른 예의를 보인다. 등장과 동시에 깍듯한 태도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그는 우월한 피지컬까지 더해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런웨이 분위기로 물들인다.
이 가운데 MC 중 유일하게 모델이 아닌 김원훈은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나홀로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짠내 리액션을 폭발시킨다고. 벌써부터 기대되는 웃음 포인트다.
무엇보다 안재현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이소라와 홍진경을 보며 런웨이를 향한 갈증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로 탄탄대로를 걸어왔지만, 정작 “해외 진출 경험은 없다”고 밝힌 안재현은 “나도 해외 도전 욕구가 생겼다”며 끓어오르는 모델 DNA를 각성한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은 화려함 뒤에 숨겨진 모델계의 냉혹한 현실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프로필상 186cm의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안재현은 “내 키가 186cm인데, 모델계에서는 결코 큰 키가 아니었다”고 운을 떼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60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야 했던 과거 오디션 시절의 혹독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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