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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감사’ 신혜선 종영 소감

서정민 기자
2026-05-29 08: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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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이 ‘은밀한 감사’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신혜선은 오는 31일 최종회를 앞둔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은밀한 감사’에서 신혜선은 해무그룹 감사실장 주인아 역을 맡아 활약했다. 냉철한 원칙주의자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을 이끌었다.

신혜선은 “‘은밀한 감사’ 촬영이 끝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주인아의 매력에 대해서는 “맞는 말을 할 때 망설임이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냉철하고 단호해 보이지만 의외의 유머 감각과 인간적인 면이 있어 볼수록 정이 가는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은밀한 감사’ 속 대표 대사로는 “노 대리 뭐 돼?”를 꼽았다. 그는 “인아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신혜선은 시청자 반응 가운데 “근데 맞는 말 한다”는 평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차갑고 무서운 상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캐릭터의 소신과 행동에 공감해 준 반응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은밀한 감사’에서 주인아의 가장 큰 변화에 대해 “외강내강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외강내유에 가까운 사람”이라며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감정을 드러내고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성장 포인트였다”고 짚었다.

신혜선은 작품에 대해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유쾌한 현장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촬영했던 시간 덕분에 더욱 따뜻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은밀한 감사’를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주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은밀한 감사’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고민과 통쾌한 전개를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호평을 받아왔다. 최종회는 오는 31일 방송된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