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은이 ‘금타는 금요일’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골든컵 레이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진미령과 박혜신, 나상도까지 가세한 ‘메기 폭탄’ 특집은 예측불허 승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3회는 ‘메기 폭탄’ 특집으로 꾸며졌다. 진미령, 박혜신, 나상도가 메기 싱어로 출격해 골든컵 경쟁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금타는 금요일’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0%, 순간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종편·케이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두 번째 메기 싱어 박혜신은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로 99점을 기록했다. 박혜신이 지목한 상대는 양지은과 김용빈. 양지은은 ‘가거라 삼팔선’으로 정통 트롯의 매력을 뽐냈고, 김용빈은 ‘가인’으로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결과는 양지은의 완승이었다. 양지은은 박혜신의 99점을 뛰어넘어 유일하게 100점을 기록했고, 김용빈까지 제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금타는 금요일’ 골든컵 레이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순간이었다.
세 번째 메기 싱어 나상도는 ‘무조건’으로 89점을 받았다. 낮은 점수에 패배가 예상됐지만 결과는 반전이었다. 추혁진은 ‘아리아리요’로 88점, 남승민은 ‘월하가약’으로 86점을 받아 나상도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 춘길과 천록담의 맞대결도 펼쳐졌다. 춘길은 ‘님의 등불’, 천록담은 ‘어매’를 선곡했다. 천록담은 “완전한 트롯 가수가 됐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춘길이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황금별 4개로 상위권 경쟁에 복귀했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황금별을 놓고 경쟁하는 음악 예능으로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메기 폭탄’ 특집을 통해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며 향후 레이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