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수가 9년 만에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고 눈물을 쏟았다. 구성환은 새로운 가구와 함께 일상에 활력을 더하며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최지수의 자취 일상과 구성환의 ‘리플래시 데이’가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처음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최지수는 반려묘 감자와 함께하는 원룸 생활을 공개했다. 꼼꼼한 정리 습관과 남다른 청소 루틴으로 ‘청소광’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 쓴 치약과 칫솔을 활용한 청소법부터 화장실 관리 노하우까지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구성환과 김신영도 연신 박수를 보내며 공감했다.
가장 큰 울림을 안긴 장면은 학자금 대출 완납 순간이었다. 최지수는 연기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9년 동안 갚아온 학자금 대출의 마지막 금액을 이체했다.
이후 어머니와 통화하며 “나 이제 빚 없어”라고 기쁨을 전했고, “고생했다”는 한마디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제가 다닌 학교니까 제가 갚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고의 1분 역시 최지수의 몫이었다. 아버지의 30년 근속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삼계탕과 케이크를 준비한 장면과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구성환은 새로운 매트리스와 소파를 들이며 집안 분위기 바꾸기에 나섰다. 배송 기사와 함께 무거운 가구를 옮기고 베란다 청소까지 마친 그는 새롭게 달라진 공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성환은 “환경을 바꾸니 설레는 마음이 생겼다. 100점짜리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배우 박경혜의 자취 일상과 김대호의 건강 회복 프로젝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