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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극동아시아타이거즈·다브다 출격

이다미 기자
2026-06-17 09: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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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극동아시아타이거즈·다브다 출격 (제공: EBS)


‘스페이스 공감’의 ‘밴드 더 미싱링크’ 두 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공개됐다. 

EBS ‘스페이스 공감’는 오늘(17일) 밤, 자신만의 방식으로 신(Scene)의 흐름을 주도하는 밴드들을 조명하는 기획 시리즈, ‘밴드 더 미싱링크’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한다. 무대 위에서 치열하게 시간을 쌓아온 펑크록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와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완전한 합을 완성해 낸 밴드 ‘다브다’가 출격한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르는 극동아시아타이거즈는 2019년에 결성되어 ‘조선 펑크’의 뜨거운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생애 첫 ‘스페이스 공감’ 출연에 설렌다는 극동아시아타이거즈는 ‘Hello’부터 ‘면목중학교’, ‘흔들리는 시간 속에’, ‘비냄새’, 그리고 ‘다시, 다시 만나’까지 완벽한 기승전결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특히 첫 곡부터 객석으로 직접 뛰어들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면목중학교’의 제목을 ‘공감중학교’로 위트 있게 바꾸는 등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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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극동아시아타이거즈·다브다 출격 (제공: EBS)


뒤이어 무대에 오르는 다브다는 독창적인 ‘파스텔 사이키델릭’ 록을 선보인다. 이들은 2016년 데뷔 이후 몽환적인 사운드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날 방송에서 다브다는 뜨겁게 놀아보고자 만든 곡 ‘불놀이’로 몰입도를 높인 후 ‘Flower Tail’, ‘Dear Hope’등 특유의 감성과 연출로 다브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당시, 10년 차 밴드가 된 다브다는 밴드를 통해 꿈에 그리던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밴드를 하다 보니 예전에는 절대 만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선망했던 뮤지션들과 같이 공연하고 친구가 되었다”며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라고 밴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무대를 뒤흔드는 펑크록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와 몽환적인 사운드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브다의 무대는 오늘(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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