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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2m 홈볼트 오징어와 맞대결

이다미 기자
2026-07-10 15: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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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2미터 홈볼트 오징어와 맞대결 (제공: 채널A)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지구 최고의 바다 쇼, 코르테스’ 편이 공개되며 거대 홈볼트 오징어와 맞대결을 펼친다. 

11일, 채널A ‘강철지구’는 세계적인 해양 생태계의 보고로 꼽히는 멕시코 북서부, 사막과 바다가 맞닿은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의 코르테스해로 향한다. 해양 탐험가들이 ‘세계의 수족관’이라 극찬할 만큼 다양한 해양 생물이 살아간다고 한다. 

먼저 강철탐험대는 훔볼트 오징어의 수도로 불리는 산타 로살리아에 도착한다. 최대 2m까지 자라는 훔볼트 오징어는 깊은 바다를 누비는 심해 생물로, 밤이 되면 먹이를 찾아 수면 가까이 올라온다고. 두 사람은 거대 오징어를 만나기 위해 현지 어부들과 함께 밤바다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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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낚시를 시작하고 얼마 뒤, 이어진의 낚싯줄에 엄청난 힘이 실린다. 묵직한 무게에 놀란 이어진은 한참의 씨름 끝에 마침내 거대한 훔볼트 오징어를 끌어 올리고, 난생처음 마주한 압도적인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강철탐험대가 맞닥뜨린 훔볼트 오징어의 위용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강철탐험대는 수천 마리의 쥐가오리 떼가 찾아오는 마을, 라 벤타나로 향한다. 매년 이맘때 이곳 앞바다에는 풍부한 플랑크톤과 먹잇감을 따라 거대한 쥐가오리 떼가 몰려든다는데. 바다 위로 뛰어오르는 쥐가오리의 움직임은 떼의 위치를 알려주는 단서가 되고, 강철탐험대는 그 흔적을 따라 바다 위를 살핀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수천 마리의 쥐가오리 떼는 한 몸처럼 물살을 가르며 거대한 군무를 만들어낸다. 강철탐험대가 ‘인생 최고의 경험’이라고 표현한 쥐가오리 떼의 장엄한 모습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강철탐험대의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채널A ‘강철지구’의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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