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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원규빈, 설렘 엔딩

서정민 기자
2026-07-29 08: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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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규빈이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현실적인 청춘 로맨스를 완성하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사랑과 이별, 성장을 오가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해피엔딩을 이끌었다.

지난 28일 종영한 ‘내일도 출근!’에서 원규빈은 이재인 역을 맡아 연인 노아(강미나)와의 사랑, 이별의 위기,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재인은 회사 프로그램을 통해 2년간 세네갈로 떠나는 노아를 위해 이별을 선택했다. 어린 시절 해외를 전전했던 기억과 장거리 연애의 상처 때문에 함께할 용기를 내지 못했지만, 소중한 추억과 주변의 조언을 계기로 다시 사랑을 택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출국 당일 연락이 닿지 않던 재인이 비행기 옆자리에 깜짝 등장해 "도저히 혼자 못 보내겠어서. 데려다줄게"라고 말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완성하며 설렘을 안겼다.

원규빈은 장난기 넘치는 연하남의 매력부터 사랑 앞에서 흔들리고 성장하는 청춘의 감정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능청스러운 직진 매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오가며 이재인의 성장 서사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종영 후 원규빈은 "‘내일도 출근!’과 재인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품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힐링이 됐기를 바란다. 촬영하는 동안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저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노아 역의 강미나 배우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됐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규빈은 배우 그룹 뉴네임 멤버로 활동 중이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시즌2’에서 김봉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tvN, 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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