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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X→레드벨벳… 웨이브, 8월 콘텐츠 라인업 공개

이다미 기자
2026-08-03 1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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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X→레드벨벳’… 웨이브, 8월 콘텐츠 라인업 공개 (제공: 웨이브) 


웨이브가 8월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의 게임X’,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6’ 등 독점 오리지널부터 공효진·장서희 주연 드라마,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 론칭까지 선보인다.

‘피의 게임X’→’레벨업 프로젝트 시즌6’

‘피의 게임’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판 ‘피의 게임X’가 뜨거운 화제와 관심 속 스트리밍 중이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극한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X’는 개인전 중심이었던 기존 구도에서 벗어나 ‘팀전’ 제도를 도입해 새로운 재미와 긴장감을 더했다.

12년 만에 서바이벌로 돌아온 이상민과 ‘피의 게임’ 터줏대감 홍진호, 시즌1·2 우승자인 이태균·이진형, 신규 도전자인 강지후·신승용 등 모든 출연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피의 게임X’는 오픈 첫 주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에서 시리즈 역대 최고 기록 경신을 시작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6’도 8월 14일부터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2017년부터 시작된 ‘레벨업 프로젝트’는 레드벨벳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로,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6’는 2022년 방송한 시즌5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콘텐츠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이 하루 동안의 특별한 휴가에서 다양한 단합 미션에 도전하며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예능감,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장르별 골라보는 드라마, 공효진 복귀작 ‘유부녀 킬러’·장서희 새 복수극 ‘욕망의 덫’ 첫선→오피스 로코 ‘최애의 사원’ 출격

원조 ‘드라마 퀸’ 공효진이 액션물로 돌아온다. 7월 31일 첫 공개된 MBC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효진은 겉으로는 딸, 남편과 평범하게 살아가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지만, 실제로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원샷원킬 저격수’ 킬러 유보나 역을 맡아 기존과는 또 다른 결의 연기를 선보인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2024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 면에서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복수의 화신’ 장서희도 오랜만에 복수극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8월 10일 첫선을 보이는 KBS2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 극이다.

장서희는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최종 빌런 주미란 역을 맡아 도파민 터지는 열연을 예고한다.

‘오월의 청춘’을 연출한 이대경 감독이 연출을, ‘으라차차 내 인생’, ‘여름아 부탁해’를 집필한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싱그러운 로맨틱 코미디도 새롭게 출격한다. 8월 3일 첫 공개되는 tvN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되어버린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김혜준이 주인공 남다름 역을 맡아, 12년째 ‘덕질’ 중인 아이돌 그룹 D.N.X 멤버 이찬(차우민)을 만나기 위해 이찬과 강하기(강훈)가 함께 세운 패션 플랫폼에 입사한 후 몽글몽글한 ‘삼각 로맨스’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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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부터 연애 리얼리티까지, 취향 따라 골라보는 예능

7월 21일 첫 방송한 MBC ‘플레이리스트 109’는 누군가의 지친 오늘을 버티게 해 준 인생곡, 이른바 ‘버팀송’과 그에 얽힌 사연을 찾아 떠나는 전 국민 멘털 회복 프로젝트다. 가수 이석훈, 배우 이준, 방송인 딘딘이 MC로 나서며, 출연자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인생 노래를 수집해 총 109곡의 ‘버팀송’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게스트의 서사가 깃든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커스텀 라이브 무대와 3MC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 특별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과 윤종신, 장항준이 의기투합한 예능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도 뜨거운 반응 속 순항 중이다. ‘해피투게더’의 5번째 시즌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음악과 사람의 이야기를 결합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사연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 등 ‘뿔테 트리오’는 현재 본선 조별 경연의 심사를 맡아 각자의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노래와 이야기에 공감하고 있다. 참가자들 역시 저마다의 스토리와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글로벌 연애 리얼리티 ‘락락: 사랑의 감각’도 8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알지 못한 채 오직 ‘감각’을 통해 상대를 알아가는 콘셉트로, 낯선 땅에 모인 글로벌 남녀들이 오감에 의지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한국인 출연진으로는 ‘피의 게임X’에서 활약 중인 윤비가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면 없이 콘텐츠 즐기는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 론칭…영상↔오디오 간편 전환

웨이브는 국내 OTT 최초로 영상 콘텐츠를 소리로 즐길 수 있는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을 선보인다. 플레이어 전면에 오디오 모드 버튼을 배치해 드라마·예능·뉴스·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버튼 하나로 영상과 오디오 간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화면을 잠근 상태에서도 재생이 유지되며, ‘이어듣기’와 ‘타이머’ 기능을 통해 출퇴근·운동·취침 전 등 화면을 보기 어려운 순간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오디오 전용 콘텐츠와 소리로 즐기기 좋은 콘텐츠를 한데 모은 ‘듣폼’ 스페셜관도 함께 선보이며, 보는 순간과 듣는 순간을 아우르는 ‘일상의 플랫폼’으로 이용자 접점을 넓혀간다.

영국 범죄 스릴러 시리즈 ‘언더 솔트 마쉬’

3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영국 범죄 스릴러 시리즈 ‘언더 솔트 마쉬’는 거대한 폭풍우를 앞둔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의문의 익사 사건과 3년 전 미제 실종 사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히트작 ‘옐로우스톤’의 켈리 라일리와 레이프 스폴이 극중 과거의 경찰 파트너로 나서며, 폭풍이 모든 증거를 집어삼키기 전 진실을 쫓는 긴박한 사투를 그려낸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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