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운 날씨에 어두운 헤어 컬러는 무겁고 답답해 보이는 느낌을 주기 쉽다. 따라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밝은 컬러로 분위기 전환에 도전하는 이들도 많은데.
참고하면 좋을 여름맞이 셀럽들의 헤어 컬러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하이틴 영화에 나올법한 밝은 금발 헤어를 자랑하는 전소미. 그는 금발 헤어에 핑크 컬러 브릿지 염색으로 더욱 사랑스럽고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민니는 딥블루 컬러로 헤어 변신을 꾀하며 쿨하고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어둡지만 오묘한 분위기를 담은 딥블루 컬러로 진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면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아는 숏커트와 핑크 컬러 염색 조합으로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힙한 헤어를 연출했다. 그는 여름 계절과 잘 어울리는 자유분방한 매력의 숏커트와 유니크한 컬러 염색 조합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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