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컬러 바탕에 크림색 음표 패턴이 수놓아진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소프트한 퍼프 소매와 클래식한 카라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진주 장식 버튼과 베이지 커프스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다.
성유리는 블랙 리본을 더한 반묶음 헤어 스타일과 하트 이어링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성유리는 우아한 표정과 단정한 포즈로 원피스의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청순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를 두고 있다. 이후 2021년 남편이 특정코인을 상장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십억대 불법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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