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잡은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 메뉴를 한 곳에 모아봤다.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김밥으로 이어졌다. ‘두바이 쫀득 김밥’은 바삭한 카다이프 면과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을 품은 이색 김밥으로, 한 입 베어 물면 마시멜로의 쫀득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가 동시에 터져 나온다. SNS에서 단면 컷 하나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만큼 비주얼도 훌륭하다. ‘두바이 초콜릿’, ‘두바이 쫀득 쿠키’가 지겨워졌다면, 이번에는 ‘두바이 쫀득 김밥’으로 색다른 디저트를 경험해보자.
# 봄동비빔밥

요즘 SNS에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레시피가 있다. 바로 ‘봄동 비빔밥’이다. 봄동을 겉절이로 무쳐 따뜻한 밥에 쓱쓱 비비기만 하면 완성되는 이 단순한 메뉴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쇼츠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조리법이 간단한 데다 가격도 저렴한 제철 식재료라는 점이 큰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사실 이 메뉴가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건 아니다. 2008년 ‘1박 2일’ 전남 영광 편에서 강호동이 봄동 겉절이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제철마다 간간이 등장하던 메뉴가 숏폼 콘텐츠와 만나 다시 한 번 트렌드의 중심에 선 셈이다. 봄동 비빔밥 초간단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류수영의 레시피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자극적인 음식 유행에 지쳤다면, 건강하고 소박한 비빔밥 한 그릇으로 입맛을 리셋해보자.
# 추.장 세트

‘추추 치킨 스테이크’는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확 줄이고,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촉촉하게 퍼지는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메뉴다. 여기에 멕시코풍 바비큐 소스, 칠리, 치즈의 환상적인 풍미를 자랑하는 ‘장각 2조각’이 더해져 더 알차고 푸짐한 구성이 완성됐다. 다채로운 구성과 맛 조합으로 만족도를 높인 ‘추.장 세트’, 다양한 메뉴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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