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3집 ‘춤’으로 밀리언셀러 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로 뻗어나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막강한 영향력도 다시금 확인됐다. 북미,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높은 앨범 수요가 있었다고 YG 측은 전했다.
전작과 비교해도 성장 속도가 눈에 띈다. 앞서 미니 2집 [WE GO UP]은 총 55만 2837장의 초동을 기록, 1개월 동안 누적 약 6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미니 3집은 발매 약 8일 만에 이를 훌쩍 넘어서며 속도를 앞당긴 만큼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서만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6월 새 싱글로 이어지는 YG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제대로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비롯 오는 6월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인 만큼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춤’은 각종 글로벌 차트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9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5개 대륙을 아우르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일본 6개 도시(고베·후쿠오카·요코하마·치바·나고야·오사카), 아시아 8개 도시(마닐라·마카오·자카르타·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싱가포르·홍콩), 오세아니아 3개 도시(오클랜드·멜버른·시드니)를 포함해 현재까지 확정된 규모만 총 18개 도시·26회차에 달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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