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혜진 감독과 현지민 작가가 ‘신입사원 강회장’만의 색다른 재미를 직접 전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인생이 뒤바뀌는 독특한 설정부터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까지 자신감을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첫 메인 연출을 맡은 고혜진 감독은 작품과의 첫 만남에 대해 “대본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이렇게 재밌는 글이 나에게 왔구나’하는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처음 연출을 맡은 저에게는 최고의 파트너를 만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무엇보다 모든 캐릭터가 생생하게 그려졌고 이야기 전개 역시 시원시원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흘러가 손에서 대본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면서 “이 작품이라면 시청자분들께 끝까지 몰입감 넘치는 재미를 전할 수 있겠다는 묘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지민 작가는 ‘신입사원 강회장’의 매력으로 질문을 던져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만약 다시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 것 같냐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기 때문에 거절했고,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선택을 위해 돌아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이 그런 질문과 맞닿아 있다”라며 “인생의 정점에 오른 강용호가 가진 것 없는 젊은이 황준현과 몸이 바뀐다는 설정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선택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작품의 특색을 짚었다.
고혜진 감독은 첫 방송을 앞둔 ‘신입사원 강회장’의 관전 포인트로 작가진과 배우들의 활약을 꼽아 의미를 더했다. “작가님들 손에서 탄생한 시원한 전개와 확실한 재미, 배우분들의 연기 파티 두 가지가 관전 포인트다”라며 “촬영하면서도 ‘이런 작품이 나에게 오다니’, ‘내가 이렇게 배우 복이 좋을 수 있나’하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제가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하게 된 이유가 시청자분들께도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남겼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5월 30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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