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이하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충무로 기대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단역부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이하는 영화 ‘3학년 2학기’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유이하는 최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3학년 2학기’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훈, 문상민, 안효섭 등과 함께 후보에 오르며 신예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록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후보 지명만으로도 성장 가능성과 연기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이하의 성장 과정도 눈길을 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킹덤: 아신전’, ‘지금 우리 학교는’을 비롯해 영화 ‘실버맨’, ‘유령’ 등에 출연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크고 작은 역할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최근 영화계에서는 유이하를 두고 “눈빛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 “화면 장악력이 뛰어난 신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3학년 2학기’에서 보여준 연기는 앞으로 펼쳐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3학년 2학기’는 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도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유이하 역시 작품과 함께 주목받으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지만 유이하의 행보는 이제 시작이라는 평가다. 탄탄한 기본기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유이하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