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6개월 동안 함께한 유선호가 ‘1박 2일’을 떠난다. 멤버들과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졸업 이벤트 속에서 유선호는 물론 딘딘과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보이며 마지막 추억을 나눴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막내 유선호와의 마지막 여행을 공개한다.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은 김종민을 중심으로 베이스캠프를 몰래 빠져나와 유선호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 예상치 못한 형들의 부재에 유선호가 의심을 품자 이준은 “형들이 진지한 대화 중이다. 지금 낄 분위기가 아니다”라며 상황을 수습했고, 유선호는 이를 믿고 별다른 의심 없이 넘어갔다.
이후 멤버들은 무사히 유선호를 이벤트 장소로 불러내는 데 성공했다. 오프닝 전부터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진심 어린 마음에 유선호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특히 딘딘은 고별 편지를 읽으며 “넌 최고의 막내야”라고 전했고, 결국 눈물을 쏟아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박 2일 시즌4’ 멤버들 역시 막내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도 유선호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메인 PD와 작가, 오디오 감독, 연출팀 등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스태프들이 눈물을 보였고, 애써 감정을 눌러왔던 유선호 역시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