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을 오늘(19일) 동시에 개장하고 8월 말까지 운영한다.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지난해 55만2천3명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시범 운영 결과 시민 호응이 높았던 점을 반영해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59일간 야간 운영을 시행한다. 이 기간 광나루·양화 물놀이장을 제외한 나머지 4곳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또 ‘냉탕 이벤트’, ‘통기타 연주회’, ‘한강뮤직퐁당’ 등 여름철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다만 기상 상황이나 대기질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CCTV 138대를 설치하고 안전요원 58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수질 점검과 위생 관리도 상시 진행할 계획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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