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일본 규슈에서 가성비 스시(초밥) 맛집을 찾아 떠난다.
SB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2회에서 격렬한 아침 헬스 일정을 마친 세 남자는 단백질 보충을 위해 가성비가 뛰어난 일본의 한 프랜차이즈 회전초밥 식당을 찾았다. 매장 수 세계 1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이곳에서 세 사람은 빠른 속도로 한 번에 두 개씩 초밥을 집어 먹으며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옆 테이블의 속도를 견제하며 "상남자가 경쟁에서 질 수 없다"라고 승부욕을 불태운 이들은 밥 13공기 분량에 달하는 73접시를 순식간에 비웠다. 어마어마하게 쌓인 접시를 보고 놀란 것도 잠시, 계산 결과 17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크게 감탄했다.

먹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가고시마로 이동한 세 사람은 우연히 발견한 현지인 노포 맛집인 호루몬(내장구이) 고깃집에 즉석에서 섭외를 마치고 자리를 잡았다. 이곳에서 돼지갈비 등 고기를 무려 20인분이나 해치우며 다시 한번 놀라운 식성을 과시했다.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고기 파티에 배부름을 잊은 세 사람은 제작진에게 철수를 권유했고, 결국 제작진이 카메라 2대만 남겨둔 채 실제로 철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2회 방송시간은 19일 오후 23시 2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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